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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새로운 만남

김용현씨가 와서 내가 메세지 보낼때 미국에 있었다며 반갑다고 했다.

내가 부암동건 말하니 지금 상황이 나쁘지 않으니

좋은게 좋다고하며 쉽게 말한다.  나도 지금 상황이 나쁘지 않으니

좋게 생각하고 넘어간다. 이게 성숙을 말하는건가 어떤건지 모르겠다.

 

동장님도 동사무소에 와서 큰소리 치는사람을 피하는것 같다.

그렇게 보면 따지지 않고 부딪히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게

상대에따라 현명한 방법인지 모른다.

 

밖에 일부러 나가서 김용현씨가 내 간식거리를 사온것 갔다.

고맙긴 하지만 지난번 메세지 보낸거에 마음이 변한건가에

내가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했나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

 

김옥현씨도 와서 그동안 궁굼했다며 그 많은 세월을

어찌 하냐고 한다. 그래 그것은 옥현언니 말이 맞는지 모른다.

내가 이리 가슴아프며 지내온 시간이 얼마나 길었단 말인가.

 

붓글씨 전시회 말해 새로 묵화를 시작했는데 손이 안되 힘들다니,

지금은 그래도 오래하면 좀 나아질거라 하는데 내마음도 그런데

거기에 따른 내 힘듬이 얼마나 깊을까 한다.

 

그런데 이제 그걸 받아드렸지만 그것에서 오는 소외감이 깊다.

그 소외감은 돈으로도 해결되는게 아님으로 현재에 충실하자.

현재에 충실하고자 하지만 기본적인게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힘들지 하다, 해결 됐어도 힘들지 않으란 법이 없으니 지금 충실하자.

 

일기장에 동장 차번호 쓰는데 옥경씨가 보고 매일 그렇게 일기를

쓰냐고 했다. 내가 매번 쓰는게 그자리에서 보이니 그런가 보다.

일기장이 아닌 컴에 쓸 형편이 못되 그런건데

이것도 손운동이 되길 바라며 힘들어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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