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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동사무소 주차장에서 주차연습

어제 성당에 갈땐 희영이가 운전해가고 올때는 내가 운전해 왔다.

그동안 안하고 내가 처음부터 놀래서 지금도 무섭다.

어떻게 하던지 노력을 해보아서 어차피 차를 산거니

운행을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미사 마치고 식사하고와서는 2시간쯤 연습을 했다.

아직도 길에서는 다른차가 빵빵거리고 난리다.

주차연습은 동사무소 주차장에서만 해 보았는데 미숙해 겁만난다.

 

그곳에서 차 안에있는데 동장님도 들어가고

조주임은 차를 타고 온건지 쉬는 날도 없이 나온다.

 

오늘도 퇴근시간에 먹을걸 많이 사오는걸 보고 우혜숙이와 나는 나왔다.

같은 사무실에서 방위하고 우와 나는 그들이 하는 행동이

당연한데도 차별받는 느낌을 가지고 더 다행인거는

나하고 같은 느낌을 나눌 사람이 있음이 다행이다.

이제 이런거에서 체념했다고 하지만 부딪히면 또 느낀다.

 

집에온뒤 마땅하게 한것도 없는데 일기도 못쓰고 잦다.

모든걸 버리고 이제는 운전하고 묵화만 신경쓰고 하도록 해야겠다.

 

토요일에도 묵화숙제 할려고 일찍 갔는데 마땅하지 않았는데

해운선배가 자리 펴주고 백산 선배에게 물좀떠다 돌라니

싫다고해 해운 선배가 떠다 주었다.

 

그 모임은 그래도 나를 많이 이해해주니 내가 견디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내가 너무 딸리니 힘은 들지만 힘든다고 밀어버리면

내가 크는데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하고 끈질기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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