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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문봉선전

토요일 서도반 가다 이석인선생을 만났다.

문봉선서화전 보러가는 중이라 해서 같이 갔다.

시간이 지나도 나는 그리 안되겠지만 잘그렸는지 못그렸는지를

떠나 그렇게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나 꿈만 같았다

 

서도반에 간 뒤에는 묵화를 열심히 그렸다.

다른 학생들이 보고 좋다고 하니 선생님이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려준다고 했단다.

 

사실은 내가 봐도 2학년으로 올라갈 형편도 안되는데

선생님 따라서 문봉선전 보러갈때 내가 금속공예했다고 한게

선생님 마음을 변화시킨 것이다.

 

해운선배가 일본연극하는사람과 관련이 있는이진경을

데려왔는데 우리학교 선생님이어 학교말을 하였다.

판과 점심먹으러 가며 학교 이야길 했다.

저녁에 그이하고 같이 앉았는데 교양 교수로 과도 없다하였다.

진경교수는 82학번이고 시곡은 84학번이라고

학교때 그교수책 많이 보았다고 했다.

 

일요일에는 동사무소 주차장에 가서 차 주차 연습하려고

일찍 왔는데 내자리에 차가 있어 다른데 연습하려다 않되

견인차 직원이 해줘 그냥 성당으로 같다.

 

미사드리고 와서 주치연습은안하고 두바퀴쯤 돌아서 집에 갔는데

백미러에 흠집이 많이 같다. 크게 상하지는 안했지만 그것도 큰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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