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전에 썰어논 김치를 보니 고내기가 끼었다.
그래서 딴곳에 썰어서 덮개를 쒸워논걸 보니 그건 아닌데
다음에 어째야지 지금은 할 수도 없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나마 김치가 있으면 내가 반찬걱정이 덜한데
이제 김치를 못먹으면 어쩌나 한다.
지금까지 그랫듯이 어떻게 해결되리라 하고 걱정만 하다 만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하니 걱정이 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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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전에 썰어논 김치를 보니 고내기가 끼었다.
그래서 딴곳에 썰어서 덮개를 쒸워논걸 보니 그건 아닌데
다음에 어째야지 지금은 할 수도 없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나마 김치가 있으면 내가 반찬걱정이 덜한데
이제 김치를 못먹으면 어쩌나 한다.
지금까지 그랫듯이 어떻게 해결되리라 하고 걱정만 하다 만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하니 걱정이 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