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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황당한 나의 판단력

어제 수묵화 강의 들으러 가면서 얼마나 갈등했는지 모르겠다.

혼자 있으면 후회할거고 왠지 거기에 가려니 컨디션은 않좋았다.

그래도 가서 듣는데 조금 있으니 몸이 이상이 있었다.

그래서 부엌방에가 누워있는데 잠이들었다.

 

송현이 화장실에 갔는줄 알았는데 안오니 찾으러 와서 깻다.

담요를 가져다 주며 누워있으라해서 다시 누웠는데 잠이 안왔다.

강의하는데 가서말했는지 바람선배가 저녁먹으러 가자고해 나왔다.

 

그냥 갈까하니 저녁식사 하고가라며 해운선배가 부산식당 가자고해

인사동길로 나오는데 내가 무곡에게 거긴좁아서 싫다고 하니

오세계향있는길로 들어갔다. 어디로 들어갔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저녁먹고 바로 집에와 책을 보는데 문제도 아니고 어떻게 하라는

방법인데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서 그만두고 잤다.

그걸 못푸는 나를 보면서 내가 아무리 정상이라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걸 확인하며 아직도 날모르고 생활하는 나를 돌아보았다.

 

다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아침미사 갔다.

미사하고 신부님축일 잔치로 점심먹고 뻥튀기 주어서 가지고 왔다.

어제 용범이에게 쌀가져가라 했는데 너무양이 작아

빈첸시오에서 쌀을 가져와 말하길래 체면을 버린지 오래라

하나 달라고하니 다음에 준다며 안줬다.

떡도 좀 달라니 없다고 뻥튀기 준건데 내가 어쩜 이렇게 뻔뻔해 진건지 이제 그러지 말고 살자.

 

그차는 나갔는지 계속없다. 일단 카쎈타에

말해 놓았으니 하지만 차가 없으니 확인을 못하겠다.

 

용범이 와서 쌀을 주었는데 양이 너무 작다.

내가 쌀양을 생각해보니 10kg도 안되는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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