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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광해

아침먹고 또누워서 잤다. 내스스로 이리 쉽게 살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급할게 없으니 그런 행동이다.

 

점심먹고 불광cgv로 광해보러 갔다.

컴으로 예약하면 되는데 잘모르니 내가 직접가 표사고

백화점에 내려가 옷을 보고 신발도 보고만 왔다.

 

이제 내가 움직일수 있는 상황이 되니

일요일에 시간 만들어서 옷과 신발을 사러 가야겠다.

 

기분 전환도 하고 영화비가 50%싸게 볼 수 있다는건

횡재나 마찬가지 이다. 시간되고 여건이 되면 혼자라도 영화 자주보러 갈 것이다.

 

광해영화를 보면서 광해를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광해 뿐만 아니라 그래도 일국의 임금인데 오직 고뇌가 깊을것인가 한다.

 

마치고 나오는데 정진이가 달려와 아는체를 한다.

그곳에서 만나다니 너무 반갑다.

애들 둘을 데리고 왔다. 집까지 날 데려다 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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