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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요가를 못하는 갈등

정재명씨 만나면 빈그릇 줘야지 했는데 어제 내놓아서 그냥 성당에 갔다. 아직도 공사중이라 내가 움직이기가 불편했다.

 

앞줄에 윤정모씨가 앉았길래 지금도 요가 하냐니 바빠서 그만 뒀다고 했다. 그래서 내사정 이야기 하니 그럴수가 있냐고 했다.타인들처럼 내가 바빠서 못하는것과는 다른 내 사정이 밤늦게까지도 생각했는데 아직도 미결정이다.

 

선미 만나 차이야기하고 요가 이야기도 했다.

친구랑 하는 이야기 들으니 내가 생각지도 못한 남편 바람날까봐 애타는 이야기 하는데 다들 제가 처한

입장에서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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