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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영원한 친구

어쩌다 이리 됬는가 생각을 안할려 해도 하게 되고 어쩜 이리 된게 당연한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별것도 아닌데 생각만 깊고 나를 믿었다는게 참 웃긴다. 지금도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도 행동이 그렇지 않다.

이중인격자가 맞는가 보다 하다 누구나 그게 썩 마음에 안들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는마음이니 그럼 세상 사람이 다 이중인격자란 말인가?

 

비가 그리 내리는데 택시로 성당에 갔다.

꼭 하느님을 만난다는 생각보다 오랜만에 사람도 만나고 점심도 먹자고 간거니 그걸 생각하며 이중인격자란걸 생각한거다. 그러니 내가 그리 생각하는거는 꼭 바르게 생각하고 사는게 정상이 아니고 그른 생각이지만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려는게 이중인격자가 아니라는 결론으로 생활하자.

 

선희 하는 행동보면 그건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그 순간에 무시 해버렸기에 더 진실하게 친구가 다가 오지 않는거라고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나마 남은 내 자존심을 버리는 건데 마음이 무겁다.

 

남이야 그냥 무시해 버리고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그렇지 않은데 내게 그런 가족이 없으니

고독을 느끼는 거다. 내가 나를 더 버려야 친구가 생길까 하지만 영원한 친구를 만들려면 내가 내몫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참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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