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생각의 변화가 없음

날씨가 춥다.-14도 라는데 올겨울들어 가장 춥다고 한다. 꼭 이런날엔 일이 생겨 늦어 그시간에 간당간당하게 들어왔다. 갑자기 핸드폰이 먹통이되 SK에 점심먹고 다녀 왔다. 오늘은 오면서 홈플러스에 다녀왔다.

며칠간 장을 안봤더니 과일이 없어 오늘은 무거워도 들고가야지 할 수 없다.

 

너무나 다행인게 오늘은 운동이 없음이다.

요가 저녁반 접수 한다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접수를 했다. 이제 그것에 대해 접고 snpe를 하지만 그것에 대한 생각이 다시 난다. 내뜻이 꺽인게 별것도 아닌데 이리 마음에서 되 살아 난다.

 

어쩔 수 없어서 못하는거 하고 내가 싫어서 안하는거하고의 차가 이렇게 나타난다. 그러니 없고 상황이 안되서 못한것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한으로 생각하고 살까 한다.

 

박진영이가 요가 등록하고 한참이나 이야기 했다.

그동안 내가 요가 때문에 마음아팟던 것을 이야기 했지만 이야길 하고나면 마음이 좀 가벼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내변명에 지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 일이 이리 답답하고 어이 없는 일이라는게 사는게 이런거다 하고 넘어가려니 그건 결국 내 패배가 깊어져 포기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와 보건 복지부에서 온 장애인 활동 지원제도 보면서 내 장애를 다시 검사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사는데 매달려 이러고 있는게 더 큰 손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조주임에게 더 자세히 알아볼까 하는 생각이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