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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공개일기

어제 책대로 실천하려고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들어 한참뒷척이다 잠이들었다. 그러니 아침에 깻는데도 일어나기 싫어 뭉게다 일어났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자고 아침부터 방문자에게 적극적으로 대했다.

 

우혜숙이 왔는데 개를 데리고 오니 어디 가기도 나빠 그냥 입구에 앉아 차마시고 이야기 하였다.아무리 이해를 한다고 하여도 이곳을 그만두니 이야기거리가 결국은 험담이라 그리 친숙하게 말이 안되었다. 그러니 같이 생활하는게 얼마나 상대를 이해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점에서 난 영규오빠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언니는 이해를 못하고 그새끼라고 한다.그런니 가족을 이루어야 내이해의 깊이가 달라지는데 그런점이 없으니 아직도 내가 가지는 이해의 깊이가 다르다.

 

이곳에서 일하는게 너무 맘에 안든다고하니 골프장앞 양품점 사장이 처음 이곳에 들르면 당황하는데 내가 반기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고해 내가 하는일이 하챦은 거라고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여기 일기 쓰면서 공개로 하는것이 다른이들이 읽으며 마음이 변하게 만드는것이 아주 쉬운 희생이라 생각하여 오늘부터 다시 공개일기로 하였다.

 

가끔은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못쓰는게 있어 진정한 일기가 아닌것 같아 비밀 일기로 썻는데 공개로 하긴 했지만 아직도 공개일기에 갈등이 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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