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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모르는 성당분의 빵 선물

사무실에서 아침부터 직거래장터 만든게 사무실 기계에 이상이 있으면 빨리 보아야 하는데 안되 그거 정리 하느라 바빳다.

 

점심먹고 집에 다녀오면서 모래로 만든 병을 운동하기위해 가져왔지만 언제 그걸로 운동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어제 박계장이 10k로 짜리 말해서 오늘 모래병 가져 왔는데 1kg쯤 된다고 한다.

 

사실 눈치하는 사람이 없을지 모르지만 운동 다녀왔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운동을 하므로 내가 더 나빠지진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내가 그리 할려고 하는것 이다.

 

준혁이가 다시 왔는데 준혁이 키가 원체 크니

부인키가 작아 보인거였다.

 

성당에서 머리묶은 형제분이 집에 애있으면 주라고 빵을 사오셨다. 이름도 모르는 분이 이런 친절을 베프니

내가 주민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깊어진다.

주민들께 친절을 베프는것은 하지만 직원들이 하는것

보면 그들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으게 내 마음인데 그마음을 뛰어 넘는게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여기자.

 

SK에 가서 Btv값을 이야기 하니 4달이 나온다고 한다.

값걱정을 하니 스마트폰 쓰려면 그정도는 들어야지 할 수 없다고 한다.그래 폰을 바꿨으니 돈을 좀 쓴다고 생각하자. 쓸 돈도 없지만 돈이 있으면 무슨 도움이 되나 생각했던걸 잊지말고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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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사에서 그분 이름을 알았다.

그또래는 다 그렇지만 김삼식(프란치스코)이다.

이름이 너무 웃겨 웃음이 난다. 성당에서 무슨 임명장을 받느라고 양복을 빼입고 왔더라. 머리 묶은걸 이제는 다른모습으로 보니 그 모습에 양복을 입어도 눈에 부담이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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