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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국선도 열심히 하자

눈치가 보이지만 오늘은 국선도 가서 열심히 하고왔다.

다른때는 전조심이 끝나면 잤는데 오늘은 운동을 따라서 해보려고 하니 그동안 하도 안해서 운동이 안됬다.

처음에 그운동을 열심히 따라서 한거라 지금 몸이 이렇게 된거라 생각하니 안되도 열심히 하면 조금씩이라도 됬을텐데 게으름을 부린게 그대로 나타난다.

지금 부터라도 게으름 부리지 말고 열심히 하자.

 

점심에 집에 안가고 그냥 이곳 냉장고어 넣어두고

은행에 다녀왔다. 막상 집이 월세로 바뀌지도 모른다니 사실은 걱정인데 걱정해 보았자 소용없는 일이니 버리자. 어떤 방법이 또 도출되리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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