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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디지털 치매

새속지로 공유 받기가 이리 힘들면 어쩌자는건가?

글쓸려고 보니 아침에 새속지로 해 놓았다.

 

미사 안가리라 생각하고 그동안 못한것을 다 했다.

하느님은 이해하지만 누가 이해해 주고를 떠나

내가 해야할 일인데 또 그냥 지나간다.

 

아침에 지난 김장김치를 A동 아줌마 준다고 하니 와서 고맙게 받아갔다. 버릴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고마운 마음으로 먹겠다니 내가 얼마나 흡족한지 모르겠다.

얼마전에 내가 먹어보니 맛이 변하진 안았었다.

 

어짜피 내 상황이 이렇게 된거 남들에게 이상황에서

도움을 줄수 있음을 하느님께 고마워해야 한다.

내게 손해를 끼치는것은 그냥 어렵게 생각말고 남들이 잘생활한다고 생각하자. 그러므로 하여금 내 마음이 편해질수 있으니 결국은 나를 위하는 것이니.

 

이렇게 집에 있으면 편하긴 하지만 내가 해야할 운동이 그만큼 더 적어지니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좀 쉬고 싶기도 하다.모든 일이란게 힘들어도 원래의 템포에 맞추어야 바람직한데 그러지 못했다.

 

모든 기억이 예전만 못한게 사고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디지털치매에 속한다.원만한 일은 확인도 안하고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간게 너그러워져 그런게 아니고 디지털치매를 확장시키는 계기다 이제 그러지 말고 좀 꼼꼼히 따지는 방법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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