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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이욱선생 만나기 약속하기

오늘은 서여반에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어제 빨래까지 다 해 놓았는데 뭉개다 시간이 다가고 말았다.

더 더워지면 그시간에 나서기도 어렵고 끊으면 더많은 소식을 받아 들일데가 없으니 연결은 되있고 싶은데....

 

지금 이게 살고 있는건데 뒤의 시간이 지금보다 좋아지리라는 확신이 없으니 지금 상황보다 더 나쁘게 되지 않기로 큰 기대는 버리고 지금의 상황을 더 열심히 살자.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데도 그 생각을 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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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깻는데 비가 안내려 다시 자면서 그럼 오늘은 미사에 가야하는데 했는데, 늦게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어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 했는지 모른다.

 

그걸 보면 내가 아직도 하느님에게 매여 제대로 못하는걸

마음으로 얼마나 부담을 느끼는가 한다. 내가 그렇게 부담을

느끼는 상황은 아직도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걸 말하는건데

앞으로도 힘들어도 그렇게 살자.

 

시간이 지나며 하느님에 대한 생각이 시들해 졌지만 시들해진 마음을 버리는 마음으로 생활하자. 서여회도 마찬가지 지만 내가 힘쓰지 않으면 뭐가 이뤄지겠나 안돼도 글씨 열심히 써보자.그동안 버릴까 말까에 갈등이 컷는데.

 

경희에게 이욱선생님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좋긴한데 날씨도 그렇고 머리를 짤게 자른게 거슬린다. 몸은 이래도 보기에는 좀 세련되게 보여야 선생님이 덜 걱정일것 같다. 그들과 이렇게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걸 보면 그정도가 내 몫인데 더 잘될것으로 생각하는 내가 아직도 허울을 벗지 못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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