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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타

컴이 안되 그냥 한글파일에 써놓았는데 핸드폰은 된다. 핸드폰이 되도 데이터가 얼마 안남아 이젠 쓰지 않으려 생각하는데 언니말로는 돈 생각 하지 말라고 하지만 결국 내가 번 돈으로 쓰는건데 돈이나 많이 버는거라면 상황이 다른데 상황이 다를것도 없다 버는것 보다 쓰는것이 문제라니.


내가 아직도 더많은 아픔을 당해야 나를 헤쳐 나갈수 있나 보다.돈도 더 아끼고 거기에서 외로움도 더 느끼며 살아봐야 나를 진정으로 이길 힘이 생기는가 보다.

이렣게라도 생각할수 있게 만든건 하느님의 은총인데 상황이 나아지니 자꾸만 하나님뜻을 어기고......

지금은 상황을 많이 버린거니 이렇게 못견디게 덥고

않좋은 상황도 잘 이겨내고 있지만 더 근본적인거는

해결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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