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만 빠른게 아닐거라 생각하며 그 시간을 좀더 값지게 써야 하는데 그냥 보내는것 같단 생각을 한다.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것도 아니니 지금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이런 단순한 일이라도 마음을 바치자.

사는게 이런게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자.이게 사는거다. 감,사책처럼 내가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만큼

깊지는 안지만, 어릴때 부터 그리 생각하고 보았으면 좀 다른 삷을 살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그리 살도록 노력하자.

계약서 날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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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별거 아니란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지만 지금은 어떻게 할 수 없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또 이렇게 변해버린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찾는다고 변화가 있는게 아닐거란 생각에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게

더 나아지는데 함몫을 할거란 생각을 한다.

아침에 마중물에 대해 회원들이 선생님 모시고 나눌 이야기에 좀더 구체적으로 구상하라고 했는데 매일 이렇게 단순한 일만 하고 있는데 그런것은 좀더 신경 써야하는데 이 상황에서 신경을 쓸 수가 없다.

기도도 매번 신경써 하자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신경써 할 수 없는 형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러 머리를 써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게 바른길인데 그렇지 못하다. 신경안쓰고 일하는데 익숙해져 머리가 돌아가지도 않는다.

이런게 다 핑계인데 이런 핑계를 버려야 내가 사람으로 크는게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