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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최영자언니 김치

최영자씨가 김장했다고 김치를 한포기 가져와

집에 안갈려 했는데 다녀왔다. 아침에 좀 바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말 하면 누가 몸도 불편한 나를 쓰겠나 생각하면 이곳은 그래도 인간적으로 상대해 주는 곳이라 생각하면 고마운데 내가 상황을 못받아 들이니 그리 마음이 아펏다.

 

사실 이보다 더 좋은 직장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걸 그리 못받아 들였으니 아픈거였고 그 아픈걸 지나서 이제 그걸 받아들이는 내가 참 미련했었다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렇게 마음 고생을 했으니 받아들인거다.

 

 

서여반 책걸이 한다고 하니 얼마나 가고 싶은지 장석규주임에게 말하고 갔더니 시간이 매이지 안은 사람들이 미리 와서 준비하고 있었다.  책걸이로 나와서 얼굴을 보며 서로 이야길 많이 했다. 11기는 방학도 없이 한다는데 나는 그날은 운동하니 갈수 가 없다. 내일 검사때문에 먹고 싶은데 많이 안먹고 좀 일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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