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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눈물의 의미

은행에서 볼일보고 있는데 용범이에게 전화와 저녁에 컴보내 준다고 했다. 다른 부속말하니 안들어 지가 알아서 해준다고 했다. 그래 지금으로 만족하고 생활하자

 

지금 생각하니 아까 은행갔을때 달력가져오는건데...

지금 다시가서 달력을 받아 집에 나두고 왔다.

탁상 달력은 없다하는데 이젠 핸폰으로 거의다 정리하니 크게 필요하지 않으니 그냥 기다려 보자.

 

생각에 내일은 추울거라 했는데 그게 아닌지 모르니 안추웠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일이 너무 미미하지만 받아드리려고 하는데 참 눈물나는 일이다.살아가는 일이 눈물이 없으면 의미가 없지 하다가 그 의미를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게 더 힘든거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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