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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픔을 품고가는 나이

오늘은 이미숙이 왔다. 들어오는데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인사 하다 말았다. 아마도 나는 상대가 그렇게 대하면 더 관심없이 대했을 건데,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하길 바라는건 원하지 않으면서 내가 나를 모르겠다.

 

날이 이리 풀렸는데 아직도 내마음은 겨울이다.

상황에 맞추어 살면서도 그건 진실이 아니고 내가 그것에 맞추는 꼴이니 내가 세상을 끌고 가는게 아니고 끓려가고 있다. 그러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버려 왔는데 지금도 이러는건 내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는 결론인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정신차리며 살자.

 

선미에게 책가지고 오라 카톡보냈더니 가지고왔다.

그 책을 그리 열심히 보면서 내가 뭐하러 이렇게 이해도 못하는 책을 열심히보나 하다 뭐든지 하기 싫어도 참고 하다보면 얻는게 있구나하긴 하는데......

 

그책 주러 도서실에 갔더니 박진영이 한강책을 본다.

이제 나이들이 조금은 받아들이는 쪽에 서니 허리가 아픈데도 와서 책을 보고있다. 선미는 깍뚝이 담그다 왔다고 한다. 이렇게 시간이 가는건데 그걸 그리 못받아 들이다니......

 

마음을 가다듦고 정상으로 살아가자 하지만 누군가가 내사고에 걸거치는게 없으니 집에오면 내 마음대로 이다. 누구나 집에가면 마음대로 이니 그게 틀린건 아니지만 내가 스스로 별것을 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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