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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운동접수

아침에 출근하니 사무실에 사람이 한가득이었다.

알아보니 운동접수하니라 그 난리였던거다.

나도 사람들 다간뒤에 접수했는데 그게 싫어도 계속

한다는 의미에서 그냥 하기로 하였다.

 

다른 시간을 헬스를 접수하고 새달부터는 헬스를

해야겠다. 그시간에 다른것은 하기 뭐하니 그걸로라도 시간을 보내면 건강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지금 생각하니 의사가 그렇게 문제가 안되는 것처럼 이야기한게 의사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한거고 나는 그것에 속아 큰일 없는것처럼 생각한것이다. 사실 심각히 생각한다고 뭐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일에 감각없이 살 수 있는게 나이가 들어서 이라고 생각하자. 누가 있어서 내이야기를 들어 준다해도 이젠 그리 왈가 왈부하지는 않으리라.

 

이렇게 부질없는 시간을 그리 아웅다웅하고 살어온게 아깝지만 지금에 와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

 

동장님이 뭘먹으며 나오길래 좀 달라고해서 주는데 건빵하고 별사탕이다 그렇게 나를 모른척하더니 이제는 아주 가볍게 다가오고 그러므로 나도 쉽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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