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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희봉언니를 사무실에서 만나다

책을 읽으며 이제는 어려운것도 읽을수 있다는 생각과 쉬운책이 아닌 어려운책을 읽어야 나를 더높은 사고를 키울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좀 어려워도 신경써서 읽자.
 
권희봉언니가 다녀갔다.오랬만에 만나니 그리 반가울 수 가없다. 잘 지내냐고 해서 이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기를 쓰고 착하게 살려고 한다고 했다.
언제 점심한번 같이 먹자고 했는데 언제일지 모르겠다.
 
사는게 이리 단순한거라며 그 단순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끙끙거리며 살고있다.그래 누군들 좀더 바람직한 삶을 생각하겠지만 그게 뜻대로 되는건가. 그래서 종교를 찾지만 종교에 몰입해 내 생각을 버린다는것도 하느님이 원치 않을거다.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한다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상태를 만든다음에의 스트레스, 시간이 지나야 해결방법이 생기지 시간의 흐름없이 생기지 않으니 시간이 아깝다. 지금이라도 깨친게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어떤 방법이 없음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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