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살짝 내린게 날이 추우니 회사에

가는데 얼어 얼마나 조심 했는지 모른다. 벌써부터 이러니 이번 겨울 날일이 걱정이지만 그게 걱정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니 걱정을 버리자고 하지만 그게 안된다.

점심에 은행에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쌀쌀하니 나가기

싫어 말았다. 이리 덧없는 일을 하고 있음이 그렇지만 또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덧있는 일일수도 없겠고 덧있어도 잠깐 뿐이지 오래 가지 않으리란 생각이다. 그러니 좀 편하게 살자지만 그건또 사람 사는것 같지 않을 것이다.

어찌하여 사고가 이렇게 변했는지 한다.

남들이 안보고 못느끼는 것을 보아야 내 삶이 즐거워질텐데 남들 보는것만 보고 안보이는 것은 역시 못보니 더 많은 노력에 연구가 더해져야 하는데 결국 같은 인간이니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