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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변기의 망가짐

화장실에서 변기를 만지다 넘어졌는데 물이 나오는 바람에 놀라 사무실에 말하니 사람들이 와서 응급으로 물이 안나오게 했다. 내가 넘어져 망가진거지만 공공장소니 누구를 탓하지 않고 고쳤다.

 

옷이 다 졌었는데 그리하고 그냥 운동하러 올라갔다.

퇴근전에 홈플라스가서 막걸리를 사가지고 운동 끝나고 집에가 마셨다.내가 술에의지 하면 안되지 했는데 강신주책 보면서 한번쯤은 그랬는데 그게 연결될까봐 걱정이다 아냐 가끔 기분에 따르자 한다. 사는게 이렇게 단순한 문제가 참 문제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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