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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28

아침 핸드폰을 만졌는데 잘된게 아니고

더이상 내가 만질수 없게 바껴버렸다.

내일 사무실에서 방위나 아니면 판매점에 가 보리라 생각하는데 특별한 연락이 올곳은 없지만 그게 안되니

세상이 답답한걸 느낀다. 그러니 핸폰의 파급이 세상일을 일부분이 되었다.

 

목요일 오후에 운동을 좀하러 헬스장에 올라가 걷기 좀하다 성당까지 걸어가는것은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고 나갔다.가니 구역 잔치를 하고 있었다. 라인 댄스팀에 이부인고 안명임이 있었다.

 

이층에 가있으며 그동안 성당의 변한모습을 보고 옥현언니가 왔길래 같이가자고 하고 미사만 하고 파티는 못가고 바로 집으로 왔다. 성탄절엔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쉬었다.

 

금요일에 출근해 있다가 끝나고 운동하고 집에왔다.

집에 있는날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날이 추우니 그걸 못한다. 어제도 그냥 빈둥거리다 말았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러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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