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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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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핸드폰 때문에 미적미적하면 안될것 같아서 퇴근시간 전에 나갔다. 불광본사에 가서 핸폰을 고치는데 금방 고쳤다. 많은 고장인줄 알고 돈 많이 들면 어쩌나 했는데 빨리고쳐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거기서 불광역에 걸어가 지하철로 경복궁가서 진학사까지 걸어갔다. 시간이 좀 늦어 빨리 걸었는데 되는것 같았다.

거의가다 인창을 만났는데 윤선이가 같이오다 날 보고 인창에게 말하는가 본데 내가 같이 보조를 못마추니 먼저 가라 했다.

 

올라가니 황정일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모두 5명 밖에 참석을 안했는데 나는 숫자가 많아

북적북적하는것 보다 소수 정예가 참석하는것이 좋다.

생각보다 그런 모임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에 이야길 들으며 나를 더 키울수 있는 상황이 되어 대만족이다.

 

올때는 정일이가 경복궁까지 태워 주었다. 점점 시간이

갈 수록 타인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고맙다.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와 내일 준비하고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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