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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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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시간이 지나면 혼자지만 내겐 그게 너무 빨리 온것 같다. 빨리라고 느낄 뿐이지 받아드려야 하지 안겠나. 이리도 의미없는 생활이 될거였는데 어쩜 그리 아둥바둥하고 살았나 한다.
 
아둥바둥 살 필요는 없지만 내가 지킬것은 지키고 살아야 하는데 또 잤다. 낮에 자 밤에 잠이 안오면 그게 힘든 일이니 자지는 말아야 겠다고 생각해 놓고 낮에 돌아다니다 와서 힘도 들고 마땅히 할 일도 없으니 글 쓰다 잔거다. 내가 나를 위해 하는 일인데 지키자.
 
아침에 나가서 성당을 걸어가기엔 너무 머니 다른걸 하다 점심먹으러 가 먹고 북카페가 핸폰보다  민요하는데 들어갔다. 민요는 성당 사람들만 하는줄 알았더니 장구팀과 섞여서 하니 사람이 많았다. 어쩜 그게 내소리를 못들리게 하는 방법이란 생각에 내가 더 힘을 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당분간은 해보고 나중에 판단하자.
 
민요팀에서 은선일 만났는데 지하고 가까이 만나는 사람도 아니고 한다리 건너서 이니 특별한 상황은 아닐거고 나도 그리 생각해야 마음 편하다.
 
다음번엔 snpe오전거 신청해야 내가 시간쓰기가 좋을거 같은데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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