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빼빼로
23

잘려고 세수를하고 거울을 보니 흰머리가 하나씩 보인다. 내게는 그런게 나타나려면 멀었다고 생각한게 얻그제 같은데 지금 그 상황에 와있다. 시간이란게 이리 빨리 가는데 참 속절없다.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내 몸이 좋아지기 위해 그런거라 여기지만 그것도 그렇다.

 

~~~~~~~~~~~~~~~~~~~~~~~~~~~~~~~~~~~~~~

시간이 빨리 간다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 아빠 어디가를 보면서 엄마 생각이 난다.

엄마도 나같은 심정으로 세상을 보았을거지만 능력이 안되 그냥 있은것이다.나도 그런줄 알고 있었지만 지금 가지는 생각과 옛날에 가진 생각과는 천지 차이가 난다.내가 당해보니까 그 감정의 깊이가 다른것이다.

 

이러고 시간을 보낸다는게 아까워 어떤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매번 시간이 나도 어쩌질 못한다.

지금 상황으로는 어떤 방법이 없으니 보통날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토,일은 예전처럼 쉬자 우선은 내가 우울증에 빠지지 안는것이 먼저니 그렇게 생활하자.

 

그동안 별것다 해보지 안았나 돈이 있어도 누군가가 돌보아 주지 안는다는걸, 옆에서 관심을 보여줘도 멀리 있으면 아무 소용도 없다는걸,내가 먼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지금은 무슨일에던지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할 때니 자존심같은걸 버려야 한다는걸, 그건 자존심이 아니고 쓸데없는 허영이란걸, 때로는 버리는 자존심이 사람을 더 키우는것 이란걸.

 

마음으로는 글을 쓰고 싶지만 그건 꿈이란걸, 꿈을 실현하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내 상태는 각고의 노력을 할 준비가 전혀 없음을 ...

 

 

  

回答登録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 ダイアリ一覧
  • 나를 돌아보기 3364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