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책사는걸 해서 저녁에 됬다. 누가 가르켜주는게 아니니

혼자 별짓을 다해서 했긴 했는데 지금도 어떤 방법으로 된건지 모르겠다.

그것 하니라고 snpe운동도 못갔다. 어제 사온 전구가 쓸모 없어져 바꾸러 갔는데

다해줘 집에와서 은행계좌를 보니 잘못되서 다시 가서 말해야 할 것같다.

비가 안오면 바로 갈수도 있는데 비가 내리니 썩가고 싶지않은데

다음에 가야지하고 미룬다.

어제 원고 작업중에 형광등이 나가 새로 사와 끼다 힘들어 관리 불럿더니

오늘 3파장 전구를 사용하게 만들어 주었다. 더 밖은데 아마도 전기료는

더 적게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안가고 일하느라 앉아만 있었는데

책구입이 된걸로 마음이 썩 무겁지 않다.

그런데 작업은 못했다. 내일 작업도 하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비가 내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