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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는 걸어 우리 성당미사 같다. 갈때 오영신이 만났다. 그런 만남도 반가운거라

생각하자. 식사를 하고 누군가 차를 태워줬는데 성서 공부에 같은 1기라 하는데 모르겠다. 라파엘라라고 한다. 이름 적어야지 했는데 잠깐사이 잃어버렸다.

일단은 미사를 가면 마음이 편한건 사실이다. 이젠 컴공부로 구청도 안가니

미사 열심히 가야 겠다는 마음을 들지만 너무 멀다. 그냥 헬스실에서 걷는걸 할땐

목발을 안짚어도 하는데 성당 가려면 목발을 짚어야 하고

그것도 한쪽만 이란게 균형문제로 망설이는 점이다.


매번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고 하지만 오전에 특별히 하는것도 없이 오전이 가니 

밤에 늦게 잔다. 이제 남의 말에 생각과 신경안쓰려고 하지만 내맘대로 하기엔

내가 더무 힘들다. 그런것 내가 다 참고 이기자고 하지만 의견이란게 혼자보다는

둘이 좋으니 자꾸 코너에 몰린다고 생각한다. 착하고 좋은 생각만 하자고 하지만

별생각이 다든다. 흔들리지 않으면 지남철이 아니라고 하니 이렇게 많은 생각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정말 힘들다.


누가 뭐래도 끊임없이 운동을 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살자.

순수한 마음은 미사에 자주가 날 다스려야 쉽게 해결이 되니 힘들어도 생각해 보자.


헬스실에 가서 헬스사무원이 모르는체 하는데 내가 먼저 사무실가서 완패 했다고 말하고 말을 걸었다. 별것도 아닌데 거기서 내가 또 내 뜻 내세웠으면 헬스사무원하고 멀어졌을거지만 어쩌나 내가 살아야하니 치사한게 아니라 내가 사는 방법이니 익숙해 지자.


수퍼에서 장봐가지고 오다 김남규동장을 만났는데 언니가 소리내 인사하란 소릴 들어 소리내 인사 했는데 글쎄 꼭그래야 하는가 생각되지만 그게 옳다  생각하자.

내가 생활이 힘들다 생각하면 한없이 힘드니 쉽게 생각하자. 어떤 방법이 없으니 모든걸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생각하자. 포기가 아니고 내가 성숙해지는거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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