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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일(군자는 항상 궁하니 그 궁한걸 껴안고 살자)

오늘은 미사 가야지에 부지런을 떨었지만 늦으면 택시라도 타고 가리라 생각하면서 오늘 야외미사 인데 신부님이 누군가 대리인으로 미사 드리게 해 놓았을거라 믿었다.

밖에 나와 시계를 보니 빨리 가면 아슬아슬하게 들어갈것 같아 걷기 시작했다.

세검초교앞에서 누가 소리를 지르는데 내가 바쁘니 그냥 걸어가다 느낌이 이상해 돌아보니 요세파승필형님이 미사 없다고 손으로 표시해 돌아서 왔다.


오며 기도하고 운동할 여건을 만들어주는 주님께 고맙다고 생각하는 이면에는 그건 내 미성숙 믿음의 결과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집에와 쉬야지 했는데 침 맞는게 생각나 바로 점심해 먹고 예능교회에 침맞으러 갔다.


침맞으러 온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단지 가벼운 아픔이란 생각과 나는 과정이 다르다는 생각에 그 사람들처럼 기대를 안하면서 내가 그렇게 기대를 안하니 더 낳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다. 침선생이 기억하고 있는지 그동안 안왔지요 하면서 침을 몇방 놨는데 그냥 온사람 이니 나준다는 생각인것도 같다 생각하니 어쩌다 내가 그런것도 못믿는 상황이 됬나에 무조건 믿음을 가질려고 해도 그동안의 내 모습이 무조건의 믿음을 못가지게 하는 상황이 싫다.


끝나고 집에와 좀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동해야 하는데 이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이니 내가 걱정도 된다.  그래 군자는 항상 궁하니 그 궁한걸 껴안고 살기는 하는데 앞으로가 너무나 걱정되지만 걱정하지 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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