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도원에서 새 회장을 뽑는데 이승원이 되었다. 나도 추천이 되었지만 차가 없어서 내가 사양하였다. 차가 없어도 될거라 밀면 하려는 마음이었는데 기동력 때문에 밀지도 안았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좀 섭섭하지만 아직도 보통사람을 위주로 생각하고 내가 봐도 그들이 맞고 여건이 안되니 삭혔다.
어제 모임중에 이재신에게 전화와 끊고 메세지 보내고 아침에 전화하니 메세지 왔는데 지금 저녁에 빈첸시오에서 유성희(유스티나),박선숙(아녜스)가 다녀갔다.
둘째 일요일에 온다고 해서 내가 둘째 일요일엔 나간다니 전화하고 온다했다.
취업처에 갈거라니 운동 삼아서 다니라고 했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지 않고 그걸 일이라 생각하면 내가 돌지하는 생각한다.
수도원 가려는데 시간이 남아 이렇게 앉아있다.
TV를 보면 끼쁨을 느끼면 그걸 보면 시간을 잘 보낼건데 TV이를 보면 시간만
낭비한다는 생각을 하니 안보게 되지만 이것도 결국은 시간을 낭비하는거 아닌가?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그 일이 꼭 괞찬은 일은 아니지만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하기
어려우니 이리 나를 어쩔수 없어 하는것처럼 생활하지 말자.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을 느끼며 생활한다 생각하자.
페리구 모임 다녀왔다. 처음엔 그모임에 들어갔음이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가볍지가 안다. 이런모임을 하고나면 마음이 가벼워져야 하는데......
신부님 말이 사라고사는 잘한다고 하는데 페리구는 더 진실되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걸 본다. 그러니 내 마음이 이렇게 가볍지 않다.
그리고 나도 거짓말은 없지만 그들 하는 이야길 따라서
더 확열린 마음으로 이야길 못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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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도원에서 새 회장을 뽑는데 이승원이 되었다. 나도 추천이 되었지만 차가 없어서 내가 사양하였다. 차가 없어도 될거라 밀면 하려는 마음이었는데 기동력 때문에 밀지도 안았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좀 섭섭하지만 아직도 보통사람을 위주로 생각하고 내가 봐도 그들이 맞고 여건이 안되니 삭혔다.
어제 모임중에 이재신에게 전화와 끊고 메세지 보내고 아침에 전화하니 메세지 왔는데 지금 저녁에 빈첸시오에서 유성희(유스티나),박선숙(아녜스)가 다녀갔다.
둘째 일요일에 온다고 해서 내가 둘째 일요일엔 나간다니 전화하고 온다했다.
취업처에 갈거라니 운동 삼아서 다니라고 했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지 않고 그걸 일이라 생각하면 내가 돌지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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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것도 없다. 그 상황을 내가 좀더 빨리 터치 했어야 하는데 상황이 다 지나간 다음에 안다는게 어리석음이다.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