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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저녁에 빈첸시오에서 왔는데 이야기 중에 거짓말이 나왔다.

거짓말을 할려고 한게 아닌데 어떻게해서 거짓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내가 너무나 사회에 부정적인 상황만 부딪혀와서 그런 부정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왔나 보다.

그런걸 보며 내가 왜이렇게 현재를 못받아 드리는건지 지금이 현실이고

이제 좀 편하게 현실을 받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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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큰 부담감을 가지게 한다.그러지 말자 다음에 자연스럽게 말하면 되니

그게 큰거짓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무실에 가서도 자연스럽게 행동하자.

이게 내가 이겨내야 할 마음가짐이라 생각하자. 이런 가혹한게 내게 닥친거라 생각하자.


일이 있어 허둥거리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내겐 일이 없는 것을 잘 참아내고 생활하는게 내게 주워진것이라 생각하자. 살아가는 일이 너무나 천태만상인 중에 내가 맡은 역할이 그것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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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다녀왔는데 완전히 죽고싶은 심정이다.

사무실에서 일 돌아가는 것이 자기들 끼리다.

일반인들과 행동할때 같이 휩쓸리지 못함이 힘들었는데

그곳은 장애인 단체 이면서도 자기들 끼리다.


조금이라도 더 배운사람이 더 이해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 사무실에서 간식을 나누는데 내껀 빼고 간다는 사실을 보며

어이가 없는게 아니고 내가 거기서도 끼지 못하는데 참 그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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