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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늘 직원들과 이야기 끝에 2:8로 돈을 가져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내생각에 그런거라면 직원들에게 많은 배려를 한다고 여긴다.

이야길 들어보니 3:7이 통상이라고 하니 정말 많은 배려다.

그 말 들으니 내가 식비를 많이 받는다고 한게 좀 후회스럽다. 그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천주교인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활해보니 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일반인과 다를게 없는데 얼마나 자주 신과 만나느냐가 마음을 삭히는데 지장을 주니 될 수 있는대로 자주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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