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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월(성지순례와 페리구 모임)

일기를 써야 다음에 내일을 기억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금요일에 페리구에서 강화도로 갔다. 수도원에서 승합차로 갔는데 수도원 뜰에  봄꽃으로 아름답게 장식을 해 놓아서 보기가 너무 좋았다. 고엘리자벳이 좀 늦어 기다려서 온뒤 갔다.

 화정에서 마을버스로 가서 수도원에 걸어갔다. 이제 길이 좀 좋아지면 걸어서 가야겠구나 할정도로 많이 변해 있었다.


소피아 부부와 박종옥 루갈다도 와있어 사람이 많아졌다.

고엘리 부부가 고향이 그곳이라 그곳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라 생각하고 세류에 따르기로 했지만

나를 이렇게 변화시키며 그런곳에 갈 수 있는 힘이 생긴게 기적이라 생각하기로 하고

모두에게도 그리 주지 시켰다. 


시간이 지나서 이기보다 하느님의 기적에 내가 힘을 주고  그쪽으로 생각해야 내 마음도 편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더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내 얄상한 생각이 밉겠지만 그리로라도 생각하고 기대려는 나를 가련히 보시리라 생각한다.


하여튼 성지순례의 마음을 가지며 꽃구경의 페리구모임이 좋은 순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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