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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프다고 누워만 있다 정신차리고 로이병원에가 또 약을 지어왔다. 주사를 두대나 맞았다.

아까 이데레사에게 전화해 약이 떨어졌는데 병원가는거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니 병원가보라고 하여 가본거다. 어디 메달릴데가 없으니 나하고 조금만 연락할 형편이 되면 연락한다.


이데레사가 어제 산에 갔다오다 우리집에 와본건데 내가 아파서 꼼짝못하는거 보고 오렌지 사다주고 집에가 깨죽을 끓여다 주고 멸치 볶음도 좀 가져왔다. 오늘 온다고 하더니 비도 오고 어제 깨죽 끓여다 줬으니 안온거다.


오늘 임시 공휴일이라 어떤지 모르겠다니 자기가 허리아파 병원에 다니는데 오늘 안쉰다고 가라고 했다. 나 같으면 아프다고 꼼짝도 안할건데 그냥 일상으로 여긴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게 그런 희생이 포함된는데 나는 그런것 에서도 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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