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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이제 감기는 좀 나은거 같다.


어제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나와서 여러가지를 상담하고 갔다.

그런데 그런 상담이 단박에 해결되는게 아니니 어찌하고 바라지도 않는다.

그동안 내가 그곳 생활에 적응하려고 긴장해 왔던것이 이번 몸살로 나타낫던 것인 모양이다.  자연스럽게 살아가지 못한게 이렇게 실제적으로 나타난거다.


어젠 비가 오는데 안간다고 연락하기 그렇고 그동안 움직이지 안았는데 계속있기 그래서 비가 내리는데도 갔다. 아마도 비가 세찻으면 안가겠지만 그렇지는 않으니 간거다.


결국 점심만 먹고 종각에서 차기다려서 장애자차 타고 왔다,

이런 생각 안할려고 하지만 나를 완전히 코너로 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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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해 봤자 아무 소용도 없고 나만 더 가라앉으니 안할려고 해도 상황이 나를 자꾸 그런 생각으로 몰아간다. 더구나 이달은 가정의 달로 식구들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지금까지 없던게 걱정해도 되지 않는일이니 버리자. 내가 버리려는 마음 없이 버려지겠나.


아무래도 목발로 많이 걸으니 손목에 무리가 와서 손목이 아픈지 제법되었다.

손목 안아프게 신경을 쓰지만 그게 신경쓰는걸로 해결되지 않으니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나 한다.


더불어 숲에 한번 가보려고 한다. 어디를 가던지 내가 모든거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갈수록 상황이 이러니 자신이 떨어진다. 그래도 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좀더 긍정적인 일이 생기리라고 여기자.


사무실에 오늘은 회장이라고 여자 장애인이 왔는데 상냥하다. 사무실사람들 차를 1층에서 시켜 모두들 한잔씩 주었다. 아마 나도 날때부터 장애인이었으면 그렇게 상냥하게 대했을지 모른다.  중도 장애인이라 상황을 받아 드리는게 이리 늦었다는 생각을 한다.


이미 상황을 이제 깨우치게 됬으나 모든걸 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하기가 보통일이 아니다. 지금 상황에서 힘든일을 생각 안하려고 하지만 모든일이 다 걸거친다.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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