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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더위가 이번주 지나야 사그라든다는데 그러려니하고 견디고는 있지만 정말 고역이다. 내일 언니가 온다는데 겨우 1년에 한번 오는 사람이 반갑기는 한데 날이 하도 더우니 내맘대로 못할것 갔아서 걱정이 좀 된다. 지네 딸오면 만나서 가려고 그렇게 정했나보다 한다.


건널목에서 숙희데레사 언니를 보았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대하니 나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어떻게 내가 하면 정을 주는것처럼 보일까 한다.

너무 더워서 어쩌나 하지만 점심후 병원에가서 감기 증상을 말하고 약을 지었는데 날이

하도 더우니 빨리 낳을지가 걱정스럽지만 내가 조심해야 하는데 조심이 힘들것이다.

병원준비 다하고 동사무소 도서실에 가려고 하다 운동하는 분(이름?)만나 생각지도 않은 운동을 갔다. 지난주에 휴가 였다고 한다. 그동안 쉬었으니 오늘은 출석이 16이라 한다.


운동 끝에 사범이 간식사왔다고 앉아 먹었다.  잘안가다 간식때 간걸 고마워해야 하는데  자기들은 단팟빵이고 나만 크림빵을 준다. 그거 별것도 아닌데 차별같아서 마음 상했지만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하고 왔다. 사정도 그렇고 내가 나설데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사소한 것에서 마음상한다.


끝나고 도서실에가서 강신주의 철학책을 보다 시간이 되 왔다.

도서실에서 언니에게 전화와 끊고 밖에 나와서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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