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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침에 성옥이가 온다고 하니 언니가 성옥이가 가자고 하면 간다고해

그러라고 했는데 성옥이가 이모보고 가자고 내일 간다는데 오니 잔다.

자식에 대한 기대는 안한다고 해도 왜 기대를 안하겠나.


사무실에서도 너무 덮고 그래서 일찍 나와 도서실에 가서 책좀 보다 왔다.

집에와 더워 불도 안켜고 과일에 감자를 먹으려고 하는데

이숙희 데레사언니가 내가 운동을 안오니 또 무슨일이 있나 온거다.


성옥이가 누워서 자니 조카라며 언니도 오고 하도 더워서 안갔다고 했다.

좀 이야기를 하는데 숙희언니도 에스엠피 하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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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다니 저녁부턴 운동가려고 운동복을 가방에 넣었다.

혼자라고 모든일을 섭섭하게만 생각했는데 이제 그러지 안기로 했다.

전에는 누군가가 다녀가면 그리 서럽더니 이번에는 으례 그러려니 생각되

서운하진 안고 보통때도 내가 힘을 가져야지 하지만 그게 더 강하게 온다.


그럿다고 더 강해지는것 보단 약한게 부각되 불쌍하게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지 말자고 하지만 생활이 그렇게 굴러간다. 이런 감정을 누구하고 이야기해.

언니니 이해 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오랜기간 떨어져 살아서 자연스런게 아니고

그래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활을 감싸고 있는걸 본다. 그러것에 연연하지 말자고 해도

생활이 단순하니 연연하게 된다.


집에와 언니가고 난 후 정리하고 운동가기로 했는데 운동도 안가고 여기 이렇게 글쓴다. 언니도 나같은 동생이 있으니 얼마나 부담이 될까가 이제사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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