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목 1 성의 느낌

여름내내 그렇게 더워서 꼼짝도 못하게 하더니 벌써 9월이다.

이젠 가족이란데서 자유로워 졌지만 그 자유가 자유스런 자유가 아니고

상황이 이러니 내스스로 자유로워야 살기가 편하다고 생각하고 가지는 자유라

진정한 자유는 아닌것 같다.


결국 밀려난 자유지만 내가 그런 마음으로 생활하자.

경희에게 전화왔는데 본능인데도 남편하고의 성생활은 재미가 없다니

그게 그럴수 있나 생각한다.  처음엔 본능조차도 내게 미지수로 남게 만든 신이

밉다가 요즘엔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내가 아무리 세상물정 다 안다고 해도

타인들이 아직도 뭘모르며 살아간다고 할것 갔아 많이 챙피하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