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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 15추석

어제 번동에 들려서 저녁만 먹고 왔다.  시간이 지나면 본인 가족들만 남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알면서도 지금 상황에서 어찌 할 수 없는게 사실이고 더 나은게 아닌 손만 벌리지 안는 상황인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생활해야 한다. 형제인 언니나 오빠도 동생을 돌봐준다는게 무리인데 조카들이야 한걸음 떨어져 생각하는것 아닌가.


그냥 보기라도 자주하고 만나길 자주하는 형제들이 부럽다. 이리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인데 어쩌자고 내가 이런지 한다. 모두가 시간이 지나면 멀어지고 떨어지는건데 혼자이기에 외로운 것이 아니고 어디에 정을 주지 못하니 외로운거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정을 주어 내가 외롭지 안게 하자.


우리때 하곤 사고방식이 다른걸 본다. 지난번에 용범이에게 쌀 가져가라 했는데 어제 집에 가면서도 그냥가고 오늘도 차가 밀린다고 그냥 간다고 한다. 그런것 보면 내가 완전히 구세대인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거다.


이런 조용한 시간을 즐기라고 하지만 나는 매번 조용한 시간이니 이런 시간이 즐기는게 아니고 더 나쁘다. 어자피 가지는 시간이니 보람되게 하는 방법을 가지려 하지만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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