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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일 27

목요일은 마중물에 갔다. 가기전에 매번하던 것처럼 세얼간이들을 보았다.

그렇게 생활에서 할일이 생겨서 얄굿은 짓도 해보고 그래야 얻는게 있으리란 생각이고 나도 하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런 너무나 엉도당도 안은 생각에 한심했다.


시간이 된것 같아 열심히 올라가는데 내가 그곳에 죽자사자 참가할려는 마음이 참 안타까웠다. 어느곳 이던지 내가 자꾸 움직이고 빠지지 말아야 그게 나를 알리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좀 힘들어도 열심을 내자. 늦게까지 모임을 하고 있어 내가 혼자 내려갈 생각에 장애인 택시에 연락했더니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한다.


건물 밖으로 나와 연락이되 서울역이라고 10분이면 간다고해 시곡 병준 윤경이 가 같이 기다려 주었다. 같이 기다려주니 학교때 같은 기분이었다.차가와 높아 잘못 올라가니 그들이 도와주었다. 같이 타고 가자니 기사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혼자만 타고 내려왔다.


빨리 오고 돈도 적게 나오니 앞으로 이용을 자주 해야겠다.

첫째는 내가 적극적이니 그들이 도와주려는 마음이 깊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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