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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지금 자락길 갈려고 준비 다하고 잠깐 글쓰는거다.

일단은 항산이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항심을 키우는 방법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어떤 부정적인 방법만 생각하면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니 좋은 방법을 생각하자.

이렇게 라도 나를 끌어온 힘이 하느님이라 생각하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자.


자락길 오다 은행에 들러 확인해 일단 돈은 받았으니 썩 내키진 않지만 돈주어 하느님을 새로운 마음으로 알게되 고맙다 문자를 보냈더니 답이 왔는데 누군 좋게 생각하면 좋은줄 모르나 나는 별로 좋지않지만 보낸문자를 좋게 읽고 답했다. 나는 그게 아닌데 이제 지가 뭐라해도 못믿을 판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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