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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자락길 다녀왔다. 좀 덮긴해도 아직은 괞찮은데 한여름이 되면 갈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집에 오는 시간이 좀만 빨랐으면 하지만 내뜻도 항상 변하니 그건 바램일 뿐이다.


집에와 식사하고 잘건데 할 일이 있으니 그것 하느라고 잠을 안자 너무 기쁜 마음이다.  할 일을 하고나면 나에대한 불만이 없어져 내가 존재한다는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일이란게 단순한 거지만 이제 그것조차 기뿐 마음이니 참 내가 이렇게 변하는걸 본다


생활이 힘들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란 희망이 없지만 *죽음이란 무엇인가*책 보면서 크게 희망을 걸었던걸 다 내려놓게 된다.  현재 내 모습이 그래도 좀 괞찮다고 생각한게 나만의 착각이었음을 느끼며 내가 아주 불쌍에 처해있는거라 생각해야 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으니 아직도 착각에서 헤어나질 못하는구나 하지만 더는 바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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