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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며칠동안 바쁘고 힘들었나 보다. 나야 암테도 다녀와서도 힘든줄 전혀 몰랐는데

보통때보다 더 느린게 힘듦의 증거였나보다.

어디를 돌아다니지 않아 많이 긴장한게 힘든거였나 보다.


월요일은 바로 수업갔으면 되는데 하도 손에 차를들고다니는게 부러워 엔제리스에 갔는데 그렇게는 못하겠기에 그냥 마시고 나오니라 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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