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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침에 바람선배에게 카톡보냈더니 답이왔다.  점심에는 전화가 왔다.누구도 연락도 없는데 전화까지 해주니 고마웠다.  보통 전화는 않하고 카톡으로만 인사하는게 요즘 추세인것 같은데 연락까지 고맙다.


많이 불편하면 오빠집에 연락 하라고 한다. 사정을 모르니 그리 이야기 하는게 고마우면서 내가 찔린다. 위안을 받는것은 강신주나 김어준이가 혼자 산다는는 사실을 생각하며 잘 알아도 본인은 그렇게 못사는 상황이 되는것. 어쩜 그들은 더 잘아니 서로를 위해 그리 사는건지도 모른다.  


신한카드가 통장보다 액수가 커서 할 수없이 불편한 몸으로 은행가서 돈만 넣고 바로왔다.지금은 물론 발달해서 많은걸 이해하지만 이런 모든것이 창조 없이는 생겨남을 이해하기 그렇다. 발을 조금 깁스한건데도 이리 불편한데 몸자체를 쓸수 있다는게 신의 창조임을 생각한다. 원래 창조가 있었기에 지금의 변화를 생각한다.


오늘 은행에 가 봤으니 다음에 병원갈때는 혼자도 갈 수 있을것 같으니 혼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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