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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선생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다시 보면서 내가 보던책은 초판이지만 요즘 나온책은 표기가 좀 달라졌을거란 생각을 한다. 이건 너무 어려워 책을 보기가 쉽지가 않으니이다. 그렇지만 이책을 다시 보면서 나를 정리한다. 전에는 어렵게만 봤는데 지금은 그 어려운것을 읽으며 나의 미숙함을 보는것 이다.


오후에 로이가 발목 사진 보더니 좋아졌다며 물리치료를 하고 가란다.

나는 물리치료는 생각안했는데 물리치료를 말하는게 다 그런 방법으로 병원이

유지되는구나 생각했다. 헬스장가서 등록하고 운동하기는 사람도 많고 그래

발바닥 마사지만 조금하고 도서실가서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신판을 보다 빌려왔다.


비트코인에 대해 논의 하는데 씻느라 못봤다. 그런것에 신경써서 내 새활이

좀 달라질까 하기도 하고 참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구나 하기도 하는 상황이다.

이러고 말기는 너무 억울해 뭐라도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니

시간이 지나며 갈등이 더 깊어 지는데 어떤게 정상인지 모르는 상황만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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