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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김기호병원에 간다고 고속터미널까지 가서 안젤라에게 전화거니 면회 안되는 격리병동에 있다며 자긴 학교라했다.

밤10;30에 이회장이 와서 솔방울 가져왔다했다. 내가 도움을 받는것만 아니라면 그만하라는 마음이 꿀떡같지만 참는다. 때론 이 참는것이 누구하고나 같이면이라 생각하면 내 인내심을 키우는 것인지 모른다고 참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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