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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는 자락길을 가서 또 걸었다. 사실은 그리 멀지 않고 내가 가려고 맘만 먹으면 가까워 갈수 있음이 하느님의 축복이라 생각하면 되고 그게 감사히 여기는 정도는 왔는데 요즘은 팔이 아픈게 걱정이고 이건 걱정해도 계속 걷게되면 심해지니 내가 그쪽팔에 힘을 주지 않고 걸어야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는가? 사고 나면서 내인생이 완전히 바꼇다는걸 인식해야지 어쩌겠다. 이젠 이런 당연한거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아픈게 나타나니 내가 이길려고 氣를 쓰지만 그게 氣로 되는게 아니다.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나의 힘듦을 건드리면 내가 더 氣를 쓰고 힘들어도 할려고 애를 쓸건데 혼자 결정하고 행동을 꾸준히 하려니 그 꾸준히가 힘든것이다. 마음적으로 누군가 걸거치는게 없으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힘든게 생활을 해보고 나타난 결과다,


교보에서 사회복지로 와서 도움을 주고 같다. 이런게 고맙지만 내가 일을 해서 도움없이도 생활이 되도록 해야하는데 비굴하다는 느낌을 가진다.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이런게 비굴하다는 생각을 버려야하는데 어려서 부터 그런식으로 배워왔기에 이 상황이 비굴함을 느끼는거다.  상황은 항상 빠뀐다고 생각하지만 내 장애는 바뀌지 않으므로 아주 당연한걸로 여겨야 하는데 그게 마음 아픈거다.


종일 집에서 뭉개며 지난번에 못들은 강연을 들었다.그러니 뭉갠것도 아닌데 뭉갯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활자체를 확실히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짜피 모든건 혼자 결정하는 것이니 혼자도 힘을 내서 하자 누구도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임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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