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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래전에 소주를 사놓았는데 기회가 없어 그냥두다 오늘 안주거리로 뻔데기가 와서

다른것도 준비해 마셧는데 재미 하나도 없다. 재미로 마시는거는 아니지만

뭔지 모르게 혼자일때 뭔가 궁굼한게 있었는데 술로도 그게 해결이 안된다.


아침에 자락길 갈려고 준비 다 했는데 의사의 될수있는한 목발로 걷지 말라는 말이 찝찝해 탁류책 점검도 해야하고 해서 그냥말았는데 누가 문을 드두려 깨서 일어나 보니 푸드마켓이다. 일단은 나에게 잘해주는데 내가 자꾸만 문두드려 화낸게 들렷나 싶어 미안하다.


어짜피 생활을 해야하니 안걸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좀마음도 쓰이고 해결법이 없다. 할 수 없다 그래도 조금씩은 걸어야지 하는데 내가 내일을 이렇게 망설이고 이게 사는건가 하다 결국은 이게 사는 방법이니 할 수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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