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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ㅡ공기때문에

걷는데 이상이 있는데도 오늘 자락길로 같다.  걷지를 안을 수도 없고 참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처음부터 못걸을때완 또 다른 상황이 되었다.마음으로는 청운문학관에 가야지 했는데 안가고 유치원쪽으로 가봤다.그쪽도 공기가 상쾌하고 좋았는데 아직도 내가 공기의 진정한 맛은 모르고 상황에 따라 그렇게 생각하는걸 느낀다. 해망굴에서도 얼마나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꼇나.
누워자기 시작하면 오래다. 이걸 왜못이기는지 참. 자고나면 이렇게 후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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